2021년 12월 16일, 대전에서 2021 겨레하나 전국 운영위원회 확대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철저한 방역속에, 전국의 겨레하나 주요 활동가들이 한데 모여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짧은 기간 동안 집중적인 실천을 통해 큰 성과를 낸 전북겨레하나의 '종전선언 운동' 사례, 노동자가 중심이 되는 대의원 운영 체계를 만들어낸 울산겨레하나의 사례, 33개의 겨레모임이 각양각색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부산겨레하나 성과 등이 모범 사례로 공유되었습니다.
이후 이어진 토론에서는 현재 한반도를 둘러싼 정세의 특징을 살펴보고, 통일운동의 과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본격화 되는 미중 전략경쟁과 북미대결의 장기화 국면, 정체된 남북관계 등 현 정세에 대해 모든 참가자가 공감하고, 통일운동단체로서 겨레하나의 역할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제출되었습니다.
대중적 통일운동단체로서 성장한 겨레하나의 성과에 대해 공유하고, 이 성과를 바탕으로 대중적이면서도 전문성을 갖춘 영향력 있는 통일운동단체로 나아가기 위한 겨레하나의 전망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상황 상 많은 겨레하나의 활동가들이 참가할 수 없었지만, 지난 10여년의 겨레하나 활동을 돌아보고 새로운 통일운동을 준비하기 위한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
2021년 12월 16일, 대전에서 2021 겨레하나 전국 운영위원회 확대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철저한 방역속에, 전국의 겨레하나 주요 활동가들이 한데 모여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짧은 기간 동안 집중적인 실천을 통해 큰 성과를 낸 전북겨레하나의 '종전선언 운동' 사례, 노동자가 중심이 되는 대의원 운영 체계를 만들어낸 울산겨레하나의 사례, 33개의 겨레모임이 각양각색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부산겨레하나 성과 등이 모범 사례로 공유되었습니다.
이후 이어진 토론에서는 현재 한반도를 둘러싼 정세의 특징을 살펴보고, 통일운동의 과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본격화 되는 미중 전략경쟁과 북미대결의 장기화 국면, 정체된 남북관계 등 현 정세에 대해 모든 참가자가 공감하고, 통일운동단체로서 겨레하나의 역할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제출되었습니다.
대중적 통일운동단체로서 성장한 겨레하나의 성과에 대해 공유하고, 이 성과를 바탕으로 대중적이면서도 전문성을 갖춘 영향력 있는 통일운동단체로 나아가기 위한 겨레하나의 전망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상황 상 많은 겨레하나의 활동가들이 참가할 수 없었지만, 지난 10여년의 겨레하나 활동을 돌아보고 새로운 통일운동을 준비하기 위한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