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6주년 8.15를 맞아 일제 강제동원 사죄배상 촉구 온라인 기자회견과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전국 겨레하나 평화통일 행동을 진행했습니다.
광복 76주년 맞이 일제 강제동원 사죄배상 촉구 온라인 기자회견
8월 15일 겨레하나, 민족문제연구소 등이 함께 하고 있는 '강제동원 문제해결과 대일과거청산을 위한 공동행동'은 강제동원 문제해결을 위한 온라인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비록 한자리에 모이지는 못했지만, 대법원 판결의 소송당사자인 강제동원 피해자들과 전국 각지의 시민들의 연대를 확인하고 소통하는 자리였습니다.
특히 서울에서는 매주 일본대사관 앞 목요행동을 진행해 온 청년겨레하나 회원들이 피해자들을 대신해 일본대사관을 항의방문했고, 대학생 겨레하나 회원들은 김정주 할머니 댁을 직접 방문해 기자회견에 함께 참가했습니다.
1,000여명이 넘는 시민들이 유튜브 생중계에 참여했고, 댓글로 피해자들에 대한 연대를 보내주셨습니다.
공동선언 실현,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을 위한 행동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남북간 적대행동 중단을 요구하는 활동이 전국 각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지역이 4단계 방역단계인 상황에서도 많은 회원들이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실천에 함께 해 주셨습니다.
이연희 사무총장은 8.15대회 추진위원회 대표단 릴레이 1인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했습니다.
서울 겨레하나는 청년, 대학생, 지역의 열혈 회원들과 함께 '8.15열정단'을 구성하고, 기행, 교육, 대시민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지하철 역사에, 거리에 포스터를 부착하고, 1인시위 등의 대시민 캠페인, 용산미군기지를 걷는 평화대행진에도 참가했습니다.
대학생들은 자전거에 깃발을 꽂고 달리며 시민들에게 우리의 요구를 전달했습니다. 열정단에 참가했던 한 회원은 "날이 무더웠지만, 코로나에도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실천을 해서 뿌듯하다"는 소감을 남겼습니다.
대전충남 겨레하나는 각 구별 겨레모임과 디딤돌학교를 진행했습니다. 정세 교양을 듣고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1만 선언 인증샷에 동참했습니다. 매월 진행하고 있는 평화행동은 한미연합전쟁연습 즉각 중단을 구호로 걸고 진행했습니다.
부산 겨레하나에서는 일본영사관 주변과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를 중심으로 1인시위를 (적극적으로) 진행했습니다. 비록 사진으로 다 담지는 못하였지만, 50여분이 넘는 부산 회원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울산 겨레하나에서는 노동자 회원들이 중심이 되어 실천이 진행되었습니다. 든든한 노동자들이 겨레하나와 함께 해 주시기에, 겨레하나 가는 길에 더욱 힘이 납니다!
겨레하나의 실천은 멈추지 않습니다. 겨레하나는 앞으로도 남북관계 개선, 한반도의 자주평화를 앞당기는 길에 실천으로 앞장서 나아가겠습니다.
광복 76주년 8.15를 맞아 일제 강제동원 사죄배상 촉구 온라인 기자회견과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전국 겨레하나 평화통일 행동을 진행했습니다.
광복 76주년 맞이 일제 강제동원 사죄배상 촉구 온라인 기자회견
8월 15일 겨레하나, 민족문제연구소 등이 함께 하고 있는 '강제동원 문제해결과 대일과거청산을 위한 공동행동'은 강제동원 문제해결을 위한 온라인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비록 한자리에 모이지는 못했지만, 대법원 판결의 소송당사자인 강제동원 피해자들과 전국 각지의 시민들의 연대를 확인하고 소통하는 자리였습니다.
특히 서울에서는 매주 일본대사관 앞 목요행동을 진행해 온 청년겨레하나 회원들이 피해자들을 대신해 일본대사관을 항의방문했고, 대학생 겨레하나 회원들은 김정주 할머니 댁을 직접 방문해 기자회견에 함께 참가했습니다.
1,000여명이 넘는 시민들이 유튜브 생중계에 참여했고, 댓글로 피해자들에 대한 연대를 보내주셨습니다.
공동선언 실현,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을 위한 행동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남북간 적대행동 중단을 요구하는 활동이 전국 각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지역이 4단계 방역단계인 상황에서도 많은 회원들이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실천에 함께 해 주셨습니다.
이연희 사무총장은 8.15대회 추진위원회 대표단 릴레이 1인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했습니다.
서울 겨레하나는 청년, 대학생, 지역의 열혈 회원들과 함께 '8.15열정단'을 구성하고, 기행, 교육, 대시민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지하철 역사에, 거리에 포스터를 부착하고, 1인시위 등의 대시민 캠페인, 용산미군기지를 걷는 평화대행진에도 참가했습니다.
대학생들은 자전거에 깃발을 꽂고 달리며 시민들에게 우리의 요구를 전달했습니다. 열정단에 참가했던 한 회원은 "날이 무더웠지만, 코로나에도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실천을 해서 뿌듯하다"는 소감을 남겼습니다.
대전충남 겨레하나는 각 구별 겨레모임과 디딤돌학교를 진행했습니다. 정세 교양을 듣고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1만 선언 인증샷에 동참했습니다. 매월 진행하고 있는 평화행동은 한미연합전쟁연습 즉각 중단을 구호로 걸고 진행했습니다.
부산 겨레하나에서는 일본영사관 주변과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를 중심으로 1인시위를 (적극적으로) 진행했습니다. 비록 사진으로 다 담지는 못하였지만, 50여분이 넘는 부산 회원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울산 겨레하나에서는 노동자 회원들이 중심이 되어 실천이 진행되었습니다. 든든한 노동자들이 겨레하나와 함께 해 주시기에, 겨레하나 가는 길에 더욱 힘이 납니다!
겨레하나의 실천은 멈추지 않습니다. 겨레하나는 앞으로도 남북관계 개선, 한반도의 자주평화를 앞당기는 길에 실천으로 앞장서 나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