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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 대동제 기간인 지난 5월 22일 금요일 오후 12시부터 홍익대학교 총학생회는 북녘 나무심기를 위해 홍익대 학우들을 대상으로 프리허그를 진행했다. 이미 등록금 인하를 내걸며 삭발을 진행하여 수많은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홍익대학교 한아름 총학생회장과 홍익대학교 김준식 부총학생회장은 정문앞에서 프리허그 선포식을 진행하고 이후 교정의 곳곳을 돌며 대동제를 진행하고 있는 과, 동아리의 학우들을 만나 프리허그를 진행, 오후 4시경 1004명의 학우들을 끌어안아 목표를 달성했다.
겨레하나와 홍익대학교 총학생회, 21세기 한국대학생연합이 공동주최한 이번 프리허그 캠페인은 학교측이 1인씩 포옹할 때마다 묘목 한그루에 해당하는 금액 2천원을 지원하기로 하였고 각과에서도 대동제 주점에 과별 모금함을 설치하고, 취지에 공감한 과에서는 수익금의 일부를 후원하기로 하였다.
현재 북의 핵개발과 정부의 PSI 전면참여 발표로 남북관계는 경색국면을 넘어 대결국면으로 치달을 위기에 있다. 그리고 그 여파는 민간지원에도 이미 큰 영향을 미쳐 현재 물자반출, 방북, 대규모 지원사업에서 여러 난관에 봉착해 있는게 현실이다.
이러한 시기에 겨레하나는 중단없는 민간교류와 함께 남북관계를 개선, 복원하기 위해 <2009 녹색평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또 겨레하나는 이 힘을 모아 6월 27일 북녘나무심기 기금마련과 민간교류 활성화를 위한 일일주점을 개최할 예정이기도 하다. 어려운 남북관계일수록, 어려운 시기일수록 민간교류를 끊임없이 진행하여 오히려 남북 민간차원에서 꾸준한 신뢰를 형성해온 것이 바로 겨레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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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 대동제 기간인 지난 5월 22일 금요일 오후 12시부터 홍익대학교 총학생회는 북녘 나무심기를 위해 홍익대 학우들을 대상으로 프리허그를 진행했다. 이미 등록금 인하를 내걸며 삭발을 진행하여 수많은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홍익대학교 한아름 총학생회장과 홍익대학교 김준식 부총학생회장은 정문앞에서 프리허그 선포식을 진행하고 이후 교정의 곳곳을 돌며 대동제를 진행하고 있는 과, 동아리의 학우들을 만나 프리허그를 진행, 오후 4시경 1004명의 학우들을 끌어안아 목표를 달성했다.
겨레하나와 홍익대학교 총학생회, 21세기 한국대학생연합이 공동주최한 이번 프리허그 캠페인은 학교측이 1인씩 포옹할 때마다 묘목 한그루에 해당하는 금액 2천원을 지원하기로 하였고 각과에서도 대동제 주점에 과별 모금함을 설치하고, 취지에 공감한 과에서는 수익금의 일부를 후원하기로 하였다.
현재 북의 핵개발과 정부의 PSI 전면참여 발표로 남북관계는 경색국면을 넘어 대결국면으로 치달을 위기에 있다. 그리고 그 여파는 민간지원에도 이미 큰 영향을 미쳐 현재 물자반출, 방북, 대규모 지원사업에서 여러 난관에 봉착해 있는게 현실이다.
이러한 시기에 겨레하나는 중단없는 민간교류와 함께 남북관계를 개선, 복원하기 위해 <2009 녹색평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또 겨레하나는 이 힘을 모아 6월 27일 북녘나무심기 기금마련과 민간교류 활성화를 위한 일일주점을 개최할 예정이기도 하다. 어려운 남북관계일수록, 어려운 시기일수록 민간교류를 끊임없이 진행하여 오히려 남북 민간차원에서 꾸준한 신뢰를 형성해온 것이 바로 겨레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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