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풍성하게 한 겨레하나 대학생공연과 퍼레이드
15일 오후 서울역광장에서 열린 ‘일본 집단적자위권 반대, 한반도 평화통일 위한 8.15 범국민대회’ 행사에서 <내일로평화대장정>과 <평화원정대>의 합동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본 행사가 끝난 뒤엔 전체 참가자들이 시청광장까지 행진을 했는데요, 겨레하나가 행진의 맨 앞장에 섰습니다.
우선 지난 6일부터 9박 10일간 역사답사와 캠페인 활동을 해온 대학생들과 청소년들이 주축된 <내일로평화대장정>과 <평화원정대>의 합동 공연은 열띤 호응과 박수 갈채를 받았습니다.
진지하면서도 열정이 가득한 ‘일본 재무장 반대 퍼포먼스’와 활기찬 율동 공연은 많은 취재진이 몰리기도 했습니다.
진지하면서도 열정이 가득한 ‘일본 재무장 반대 퍼포먼스’와 활기찬 율동 공연은 많은 취재진이 몰리기도 했습니다.
행사가 끝난 뒤 이어진 행진에서 겨레하나는 ‘8.15광복 퍼레이드’를 선보였습니다. 일본의 역사왜곡과 재무장에 반대하며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퍼레이드로 행진을 했는데요.
‘퍼레이드’ 행진이라는 특성에 맞게 행진 대오가 3진으로 나뉘어 특색있게 취지를 담아 표현했습니다.
‘각시탈’과 ‘유관순’, ‘안중근’과 ‘아베’의 행진, 눈길 끌다
먼저 1진은 ‘광복 69주년, 역사를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현수막을 시작으로 ‘각시탈’, ‘유관순’, ‘안중근’ 등의 인물을 형상화했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내일로평화대장정>과 <평화원정대> 학생들 60여명이 복장을 갖춰입고 행진했습니다.
일본 관군복을 입은 학생은 그야말로 비 오듯 땀을 흘렸습니다. ‘유관순’을 형상화한 학생들은 행진 중에 ‘겨레하나’가 새겨진 하늘색 풍선을 시민들에게 나눠주기도 했습니다.
일본 관군복을 입은 학생은 그야말로 비 오듯 땀을 흘렸습니다. ‘유관순’을 형상화한 학생들은 행진 중에 ‘겨레하나’가 새겨진 하늘색 풍선을 시민들에게 나눠주기도 했습니다.
뒤를 이은 2진은 ‘전쟁할 수 있는 나라, 일본의 재무장을 반대합니다’라는 현수막을 들었습니다. 군국주의로 부활하는 일본의 행보를 규탄하는 내용으로 2진이 꾸며졌는데요. <내일로평화대장정>과 부산겨레하나 회원 약 80여명이 2진을 담당했습니다.
일본 아베 총리의 가면을 쓰고 일본 정치인들의 망언을 담은 피켓을 들거나 일본 재무장을 규탄하는 구호를 담은 피켓을 들고 행진했습니다. ‘아베’ 복장을 한 대학생들은 지나는 시민분들에게 손가락질을 받기도 했습니다.
남북 공동응원 등 평화와 통일 염원한 행진
마지막으로 3진은 평화와 통일의 바람을 담았습니다. ‘아시안게임 남북 공동응원으로 한반도에 평화와 통일의 바람을’이라는 현수막을 시작으로 평화 바람개비와 풍선을 들고 염원을 표현했습니다.
100명이 넘는 회원들이 3진을 구성했는데요. 경남과 울산, 서울겨레하나 회원분들이 바람개비와 제작한 풍선을 들고 행진했습니다. 인천아시안게임 남북 공동응원을 바라며 손바닥 짝짝이 응원도구와 함께 구호를 외치기도 했습니다.
100명이 넘는 회원들이 3진을 구성했는데요. 경남과 울산, 서울겨레하나 회원분들이 바람개비와 제작한 풍선을 들고 행진했습니다. 인천아시안게임 남북 공동응원을 바라며 손바닥 짝짝이 응원도구와 함께 구호를 외치기도 했습니다.
특색있는 준비로 전체 행진 대열 가운데서 가장 돋보였던 겨레하나의 퍼레이드!
겨레하나 회원들의 힘으로 8.15범국민대회는 풍성하게 마무리됐습니다.
8.15 풍성하게 한 겨레하나 대학생공연과 퍼레이드
15일 오후 서울역광장에서 열린 ‘일본 집단적자위권 반대, 한반도 평화통일 위한 8.15 범국민대회’ 행사에서 <내일로평화대장정>과 <평화원정대>의 합동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본 행사가 끝난 뒤엔 전체 참가자들이 시청광장까지 행진을 했는데요, 겨레하나가 행진의 맨 앞장에 섰습니다.
우선 지난 6일부터 9박 10일간 역사답사와 캠페인 활동을 해온 대학생들과 청소년들이 주축된 <내일로평화대장정>과 <평화원정대>의 합동 공연은 열띤 호응과 박수 갈채를 받았습니다.
진지하면서도 열정이 가득한 ‘일본 재무장 반대 퍼포먼스’와 활기찬 율동 공연은 많은 취재진이 몰리기도 했습니다.
진지하면서도 열정이 가득한 ‘일본 재무장 반대 퍼포먼스’와 활기찬 율동 공연은 많은 취재진이 몰리기도 했습니다.
행사가 끝난 뒤 이어진 행진에서 겨레하나는 ‘8.15광복 퍼레이드’를 선보였습니다. 일본의 역사왜곡과 재무장에 반대하며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퍼레이드로 행진을 했는데요.
‘퍼레이드’ 행진이라는 특성에 맞게 행진 대오가 3진으로 나뉘어 특색있게 취지를 담아 표현했습니다.
‘각시탈’과 ‘유관순’, ‘안중근’과 ‘아베’의 행진, 눈길 끌다
먼저 1진은 ‘광복 69주년, 역사를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현수막을 시작으로 ‘각시탈’, ‘유관순’, ‘안중근’ 등의 인물을 형상화했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내일로평화대장정>과 <평화원정대> 학생들 60여명이 복장을 갖춰입고 행진했습니다.
일본 관군복을 입은 학생은 그야말로 비 오듯 땀을 흘렸습니다. ‘유관순’을 형상화한 학생들은 행진 중에 ‘겨레하나’가 새겨진 하늘색 풍선을 시민들에게 나눠주기도 했습니다.
일본 관군복을 입은 학생은 그야말로 비 오듯 땀을 흘렸습니다. ‘유관순’을 형상화한 학생들은 행진 중에 ‘겨레하나’가 새겨진 하늘색 풍선을 시민들에게 나눠주기도 했습니다.
뒤를 이은 2진은 ‘전쟁할 수 있는 나라, 일본의 재무장을 반대합니다’라는 현수막을 들었습니다. 군국주의로 부활하는 일본의 행보를 규탄하는 내용으로 2진이 꾸며졌는데요. <내일로평화대장정>과 부산겨레하나 회원 약 80여명이 2진을 담당했습니다.
일본 아베 총리의 가면을 쓰고 일본 정치인들의 망언을 담은 피켓을 들거나 일본 재무장을 규탄하는 구호를 담은 피켓을 들고 행진했습니다. ‘아베’ 복장을 한 대학생들은 지나는 시민분들에게 손가락질을 받기도 했습니다.
남북 공동응원 등 평화와 통일 염원한 행진
마지막으로 3진은 평화와 통일의 바람을 담았습니다. ‘아시안게임 남북 공동응원으로 한반도에 평화와 통일의 바람을’이라는 현수막을 시작으로 평화 바람개비와 풍선을 들고 염원을 표현했습니다.
100명이 넘는 회원들이 3진을 구성했는데요. 경남과 울산, 서울겨레하나 회원분들이 바람개비와 제작한 풍선을 들고 행진했습니다. 인천아시안게임 남북 공동응원을 바라며 손바닥 짝짝이 응원도구와 함께 구호를 외치기도 했습니다.
100명이 넘는 회원들이 3진을 구성했는데요. 경남과 울산, 서울겨레하나 회원분들이 바람개비와 제작한 풍선을 들고 행진했습니다. 인천아시안게임 남북 공동응원을 바라며 손바닥 짝짝이 응원도구와 함께 구호를 외치기도 했습니다.
특색있는 준비로 전체 행진 대열 가운데서 가장 돋보였던 겨레하나의 퍼레이드!
겨레하나 회원들의 힘으로 8.15범국민대회는 풍성하게 마무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