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부터 한미 공군기 240여대가 참가하는 역대급 한미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비질런트 스톰'은 핵 투하가 가능한 주일미군 F-35B가 참가하는 등 사실상 선제타격을 염두에 둔 공격적인 훈련입니다.
11월 1일,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최대규모 한미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 중단 촉구 "퍼포먼스를 진행했습니다. 퍼포먼스는 추모와 애도의 마음을 담아 침묵시위로 진행되었습니다.
애도기간 중 군사훈련을 이어가는 것은 충격에 빠진 국민과 사회를 더욱 불안하게 하는 일입니다. 한반도에 군사적 긴장이 첨예한 요즘, 한미연합공중훈련은 전쟁위기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국가적 재난상황에 전쟁위기까지 조성된다면, 우리 사회는 걷잡을 수 없는 혼란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위험천만한 한미연합공중훈련은 즉각 중단되어야 합니다.
[긴급 성명]
수많은 국민이 희생된 이태원 참사, 애도기간 중 예정된 한미연합공중훈련 중단을 촉구합니다 _2022년 10월 30일
[언론보도]
10월 31일부터 한미 공군기 240여대가 참가하는 역대급 한미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비질런트 스톰'은 핵 투하가 가능한 주일미군 F-35B가 참가하는 등 사실상 선제타격을 염두에 둔 공격적인 훈련입니다.
11월 1일,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최대규모 한미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 중단 촉구 "퍼포먼스를 진행했습니다. 퍼포먼스는 추모와 애도의 마음을 담아 침묵시위로 진행되었습니다.
애도기간 중 군사훈련을 이어가는 것은 충격에 빠진 국민과 사회를 더욱 불안하게 하는 일입니다. 한반도에 군사적 긴장이 첨예한 요즘, 한미연합공중훈련은 전쟁위기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국가적 재난상황에 전쟁위기까지 조성된다면, 우리 사회는 걷잡을 수 없는 혼란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위험천만한 한미연합공중훈련은 즉각 중단되어야 합니다.
[긴급 성명]
수많은 국민이 희생된 이태원 참사, 애도기간 중 예정된 한미연합공중훈련 중단을 촉구합니다 _2022년 10월 30일
[언론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