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겨레하나는 3.1절 103주년을 맞아 2022년 3월 1일, 보성학교 건립허가쟁취 100주년 '보성학교 입학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울산 보성학교는 독립운동가 성세빈 선생이 세운 지역 항일민족학교입니다. 일제시기 보성학교는 수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하였습니다.
울산겨레하나는 입학식 순서로 먼저, 성세빈 선생 생가와 송덕비를 지켜 온 후손 성낙진, 손부 박명자 선생님께 감사패를 전달해드리고 카네이션을 달아드렸습니다.
이어 보성학교와 성세빈 선생의 자주독립 정신을 계승해나가겠다는 내용의 학생대표의 선서가 있었습니다.
보성학교 설립인가쟁취 100주년 입학생 대표 선서문
올해는 보성학교 설립인가 쟁취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보성학교는 글과 지식교육만이 아닌 민중들의 자주독립 정신을 일깨우며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항일민족학교였다. 지금은 옛 모습은 없지만 보성학교와 성세빈 선생님의 정신을 기억하자.
보성학교 설립인가쟁취 100주년이 되는 해, 성세빈 선생님과 보성학교 학생들의 항일정신을 이어받아 끝나지 않은 일제강점 35년의 역사를 바로잡고자 우리 울산겨레하나는 작은 실천으로부터 우리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 이에 우리는 다짐하며 이렇게 선서한다.
나는 울산 항일운동의 터전, 보성학교 설립인가쟁취 100주년의 입학생이 되어
- 보성학교의 의의와 활동을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성세빈 선생님의 독립유공자 지위 획득을 위해 울산 시민들과 함께 서훈 추서운동에 적극 나선다.
- 친일청산과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기 위해 선전과 교육, 실천 활동에 적극 나선다.
- 성세빈 선생님과 보성학교 선배님들의 자주독립 정신을 이어 한반도의 자주평화통일이 진정한 자주독립임을 확신하며 그 길에 힘차게 나선다.
2022년 3월 1일
3.1만세운동 103주년 기념 항일민족 보성학교 학생대표 한영선
입학식 마지막 순서로는 우리의 다짐을 담은 다육이를 심어서 송덕비에 놓고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대왕암공원으로 이동해 서명운동과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울산의 독립운동가와 함께하는 뜻 깊은 3.1절이었습니다.
울산겨레하나는 3.1절 103주년을 맞아 2022년 3월 1일, 보성학교 건립허가쟁취 100주년 '보성학교 입학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울산 보성학교는 독립운동가 성세빈 선생이 세운 지역 항일민족학교입니다. 일제시기 보성학교는 수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하였습니다.
울산겨레하나는 입학식 순서로 먼저, 성세빈 선생 생가와 송덕비를 지켜 온 후손 성낙진, 손부 박명자 선생님께 감사패를 전달해드리고 카네이션을 달아드렸습니다.
이어 보성학교와 성세빈 선생의 자주독립 정신을 계승해나가겠다는 내용의 학생대표의 선서가 있었습니다.
보성학교 설립인가쟁취 100주년 입학생 대표 선서문
올해는 보성학교 설립인가 쟁취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보성학교는 글과 지식교육만이 아닌 민중들의 자주독립 정신을 일깨우며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항일민족학교였다. 지금은 옛 모습은 없지만 보성학교와 성세빈 선생님의 정신을 기억하자.
보성학교 설립인가쟁취 100주년이 되는 해, 성세빈 선생님과 보성학교 학생들의 항일정신을 이어받아 끝나지 않은 일제강점 35년의 역사를 바로잡고자 우리 울산겨레하나는 작은 실천으로부터 우리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 이에 우리는 다짐하며 이렇게 선서한다.
나는 울산 항일운동의 터전, 보성학교 설립인가쟁취 100주년의 입학생이 되어
- 보성학교의 의의와 활동을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성세빈 선생님의 독립유공자 지위 획득을 위해 울산 시민들과 함께 서훈 추서운동에 적극 나선다.
- 친일청산과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기 위해 선전과 교육, 실천 활동에 적극 나선다.
- 성세빈 선생님과 보성학교 선배님들의 자주독립 정신을 이어 한반도의 자주평화통일이 진정한 자주독립임을 확신하며 그 길에 힘차게 나선다.
2022년 3월 1일
3.1만세운동 103주년 기념 항일민족 보성학교 학생대표 한영선
입학식 마지막 순서로는 우리의 다짐을 담은 다육이를 심어서 송덕비에 놓고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대왕암공원으로 이동해 서명운동과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울산의 독립운동가와 함께하는 뜻 깊은 3.1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