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겨레하나에는 중구, 유성, 대덕, 세종, 서구 등 다섯개 구 겨레하나가 있습니다.
구별로 지역 특색에 맞게 평화통일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습니다.
먼저, 중구 겨레하나에서 진행한 <2022년 보문산 평화둘레길 해설단 양성 아카데미>를 소개합니다.
대전충남겨레하나 소속 중구 겨레하나 주최로 <2022년 보물산 평화둘레길 해설단 양성 아카데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7월 7일 목요일부터 8월 13일 토요일 현장 시연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됩니다.
보문산은 대전광역시 중구 관내에 있는 명산입니다. 그러나 보문산에는 대전지구 전승비(UN탑), 대전지구 전적비, 반공건국청년운동 순국기념탑, 대전보훈공원 등 안보관련 기념비와 유물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대전충남겨레하나는 이곳 보문산을 전쟁이 아닌 평화의 의미로 재해석하고, 보문산과 얽힌 다양한 보물같은 이야기거리를 시민들에게 해설하고자 3년째 해설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해설사들은 3회의 교육과 교안 만들기 그리고 현장 시연을 통해, 전문 해설사로써의 기량을 높이고 있습니다. 보문산 평화둘레길 해설사분들의 평화 해설로 보문산이 보물산으로 거듭나길 기대해봅니다.
유성 겨레하나는 해마다 '현충원 평화둘레길' 걷기 행사를 진행합니다. 유성겨레하나를 비롯, 민족문제연구소 대전지부 등 유관단체들과 함께 준비하고 진행하는 행사가 올 해 5회차를 맞이했습니다. 대전 현충원은 '항일과 친일'이 공존하고 있는 곳입니다. 독립운동가와 독립운동가를 탄압하고 학살하는 데 앞장섰던 친일파들까지... 무수히 많은 역사가 잠들어 있는 현장인 셈입니다. 이런 역사의 현장을 시민들에게 보다 잘 전달하기 위해 해마다 해설사도 양성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별히 청년들이 평화해설사로 나섰습니다.
대전에서는 지금 '고려 궁성 개성 만월대'라는 아주 특별한 전시가 진행되고 있는데요,'남북을 잇다. 미래를 잇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 전시는 2007년부터 2018년까지, 열두 해 동안 무려 8차례에 걸쳐 고려 궁성의 모습을 남과 북이 함께 공동으로 조사발굴한 유물 등이 재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대덕 겨레하나에서 활동하는 평화통일 강사단이 전시 해설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전시의 특별한 해설을 위해 8월 내내 개성을 비롯한 고려역사 공부와 만월대 전시에 참여했던 전문가들의 이야기들을 직접 들으며 해설을 준비하는 기간을 가졌습니다. 평화통일 강사단이 전시를 통해 시민들을 만나고, 유물들에 숨겨져 있는 역사 이야기와 함께 남북교류협력의 결과, 그리고 그 의미를 전파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대전충남 겨레하나 회원들은 삶의 터전에서부터 평화와 통일을 일구어 나가기 위해 매일 움직이고 있습니다. 회원들이 만들어나가는 평화통일의 발걸음에 많은 응원을 바랍니다!
대전충남 겨레하나에는 중구, 유성, 대덕, 세종, 서구 등 다섯개 구 겨레하나가 있습니다.
구별로 지역 특색에 맞게 평화통일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습니다.
먼저, 중구 겨레하나에서 진행한 <2022년 보문산 평화둘레길 해설단 양성 아카데미>를 소개합니다.
대전충남겨레하나 소속 중구 겨레하나 주최로 <2022년 보물산 평화둘레길 해설단 양성 아카데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7월 7일 목요일부터 8월 13일 토요일 현장 시연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됩니다.
보문산은 대전광역시 중구 관내에 있는 명산입니다. 그러나 보문산에는 대전지구 전승비(UN탑), 대전지구 전적비, 반공건국청년운동 순국기념탑, 대전보훈공원 등 안보관련 기념비와 유물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대전충남겨레하나는 이곳 보문산을 전쟁이 아닌 평화의 의미로 재해석하고, 보문산과 얽힌 다양한 보물같은 이야기거리를 시민들에게 해설하고자 3년째 해설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해설사들은 3회의 교육과 교안 만들기 그리고 현장 시연을 통해, 전문 해설사로써의 기량을 높이고 있습니다. 보문산 평화둘레길 해설사분들의 평화 해설로 보문산이 보물산으로 거듭나길 기대해봅니다.
유성 겨레하나는 해마다 '현충원 평화둘레길' 걷기 행사를 진행합니다. 유성겨레하나를 비롯, 민족문제연구소 대전지부 등 유관단체들과 함께 준비하고 진행하는 행사가 올 해 5회차를 맞이했습니다. 대전 현충원은 '항일과 친일'이 공존하고 있는 곳입니다. 독립운동가와 독립운동가를 탄압하고 학살하는 데 앞장섰던 친일파들까지... 무수히 많은 역사가 잠들어 있는 현장인 셈입니다. 이런 역사의 현장을 시민들에게 보다 잘 전달하기 위해 해마다 해설사도 양성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별히 청년들이 평화해설사로 나섰습니다.
대전에서는 지금 '고려 궁성 개성 만월대'라는 아주 특별한 전시가 진행되고 있는데요,'남북을 잇다. 미래를 잇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 전시는 2007년부터 2018년까지, 열두 해 동안 무려 8차례에 걸쳐 고려 궁성의 모습을 남과 북이 함께 공동으로 조사발굴한 유물 등이 재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대덕 겨레하나에서 활동하는 평화통일 강사단이 전시 해설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전시의 특별한 해설을 위해 8월 내내 개성을 비롯한 고려역사 공부와 만월대 전시에 참여했던 전문가들의 이야기들을 직접 들으며 해설을 준비하는 기간을 가졌습니다. 평화통일 강사단이 전시를 통해 시민들을 만나고, 유물들에 숨겨져 있는 역사 이야기와 함께 남북교류협력의 결과, 그리고 그 의미를 전파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대전충남 겨레하나 회원들은 삶의 터전에서부터 평화와 통일을 일구어 나가기 위해 매일 움직이고 있습니다. 회원들이 만들어나가는 평화통일의 발걸음에 많은 응원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