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48번째 울산겨레하나 수요행동을 울산 평화의소녀상, 강제징용노동자상 앞에서 개최했습니다.
울산겨레하나는 작년부터 `찾아가는 수요행동`으로 울산 곳곳에서 회원들과 함께 수요행동을 만들어 왔습니다. 이번 수요행동은 오랜만에 평화의소녀상, 강제징용노동자상이 있는 곳에서 진행하는 수요행동이었습니다.
수요행동을 시작하기 전, 회원들과 함께 평화의소녀상, 강제징용노동자상을 깨끗하게 닦고 주변을 청소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울산겨레하나는 수요행동을 항상 <바위처럼> 율동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번 수요행동에서는 겨레모임 `초심` 이병근 총무의 사회와, 겨레모임 ‘반미의물결’의 바위처럼 율동으로 힘차게 시작했습니다.
첫번째 발언은 4.3항쟁에 대해 겨레모임 ‘반미의 물결’ 유재륭 총무가 발언했습니다. 유재륭 총무는 "4.3항쟁은 아직 진행중"이라며 "4.3 항쟁을 올바르게 기억하고 정신을 이어받아 자주통일로 가자!"고 호소했습니다.
이어서,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인 윤종오 회원이 발언했습니다. 윤종오 회원은 국회의원 당선인답게 반통일, 반평화 정책을 고수하는 윤석열 정부를 규탄하고, 윤석열 정부에 맞서 한반도 평화를 지키기 위한 활동을 국회에서도 열심히 해나가겠다는 다짐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전쟁반대 N행시 대회’ 수상식을 진행했습니다. 울산겨레하나는 지난 3월, 온라인으로 N행시 대회를 개최했었습니다. 1등 장원호 회원의 N행시를 공유하며,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
전 전시와 다름없는 한반도 전쟁위기
쟁 쟁을 쳐 민중의 들끓는 분노를 모아
반 반윤 투쟁과 반국힘 투쟁으로!
대 대세는 한반도 평화와 통일로! 가자!
마지막으로는, 겨레모임 `우리학교 무지개` 황승연 모임장이 재일동포들의 4.24 한신대투쟁 76주년에 대해 발언했습니다. 황승연 모임장은 "재일동포들의 투쟁을 우리가 함께 지키자", "4.24 한신대투쟁 76주년을 함께 기억하자"고 호소했습니다.
수요시위는 대의원들과 다함께 `우리는 가지요` 공연을 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4월 25일, 48번째 울산겨레하나 수요행동을 울산 평화의소녀상, 강제징용노동자상 앞에서 개최했습니다.
울산겨레하나는 작년부터 `찾아가는 수요행동`으로 울산 곳곳에서 회원들과 함께 수요행동을 만들어 왔습니다. 이번 수요행동은 오랜만에 평화의소녀상, 강제징용노동자상이 있는 곳에서 진행하는 수요행동이었습니다.
수요행동을 시작하기 전, 회원들과 함께 평화의소녀상, 강제징용노동자상을 깨끗하게 닦고 주변을 청소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울산겨레하나는 수요행동을 항상 <바위처럼> 율동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번 수요행동에서는 겨레모임 `초심` 이병근 총무의 사회와, 겨레모임 ‘반미의물결’의 바위처럼 율동으로 힘차게 시작했습니다.
첫번째 발언은 4.3항쟁에 대해 겨레모임 ‘반미의 물결’ 유재륭 총무가 발언했습니다. 유재륭 총무는 "4.3항쟁은 아직 진행중"이라며 "4.3 항쟁을 올바르게 기억하고 정신을 이어받아 자주통일로 가자!"고 호소했습니다.
이어서,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인 윤종오 회원이 발언했습니다. 윤종오 회원은 국회의원 당선인답게 반통일, 반평화 정책을 고수하는 윤석열 정부를 규탄하고, 윤석열 정부에 맞서 한반도 평화를 지키기 위한 활동을 국회에서도 열심히 해나가겠다는 다짐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전쟁반대 N행시 대회’ 수상식을 진행했습니다. 울산겨레하나는 지난 3월, 온라인으로 N행시 대회를 개최했었습니다. 1등 장원호 회원의 N행시를 공유하며,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
전 전시와 다름없는 한반도 전쟁위기
쟁 쟁을 쳐 민중의 들끓는 분노를 모아
반 반윤 투쟁과 반국힘 투쟁으로!
대 대세는 한반도 평화와 통일로! 가자!
마지막으로는, 겨레모임 `우리학교 무지개` 황승연 모임장이 재일동포들의 4.24 한신대투쟁 76주년에 대해 발언했습니다. 황승연 모임장은 "재일동포들의 투쟁을 우리가 함께 지키자", "4.24 한신대투쟁 76주년을 함께 기억하자"고 호소했습니다.
수요시위는 대의원들과 다함께 `우리는 가지요` 공연을 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