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7일,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주최로 진행한 <22대 총선, 최악의 친일·반민족 후보 국민투표> 결과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투표는 지난 3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진행되었고 약 1500여명의 시민이 동참해주었습니다.
친일·반민족 후보 선정기준은 4가지로 정했습니다.
1. 친일, 식민사관으로 반헌법적, 반역사적, 반인권적 망언을 일삼아 국익을 훼손한 자
2. 대한민국 헌법 정신과 대법원 판결에 반하는 강제동원 해법 ‘제3자 변제안’을 옹호하고 추진한 자
3. 일본군성노예제의 진실을 부정하고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한 자
4.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고, 전쟁위기를 부추기는 언행을 한 자
최악의 친일·반민족 후보 투표 결과 1위는 나경원 후보(633표)입니다. 이어서 2위 정진석(620표), 3위 성일종(617표), 4위 박진(444표), 5위 박민식(328표)를 받았습니다. 조수연(323표), 태영호(230표), 도태우(188표), 김기현(153표), 정승연(148표), 장예찬(75표)가 뒤를 이었습니다.
나경원 후보를 최악의 친일·반민족 후보 1위로 뽑은 시민들은, "자위대 행사에 유력정치인이 들러리를 서다니" "말뿐이 아닌 자위대 행사 몸소 참석" "무늬만 한국인인 일본우익대변인"이라는 평가를 붙였습니다.
2위 정진석 후보는 "할아버지는 조선인 수탈하는 계룡면장, 아버지는 군사독재정권의 나팔수, 정진석은 식민사관으로 국민에게 굴욕을 주고 있다" "대를 이어 친일 사대주의자" "친일사관을 드러내는 데 일말의 부끄러움도 느끼지 않을 만큼 악질"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최근 이토 히로부미를 인재라고 말했다가 뭇매를 맞고 있는 성일종 후보에게는 "안중근 의사는 인재를 총쏴 죽인 테러범이냐"고 묻는 한마디도 있었습니다.
전 외교부장관을 지냈던 박진 후보에게는 "비어있는 물컵 반잔은 속죄의 피눈물로 채우시길" "굴욕적인 외교의 선봉장으로써 21세기 매국노라고 불릴만 하다"는 평가가 잇따랐습니다.
5위 박민식 후보는 "독립운동을 부정한자는 국민의 대표가 될 수 없다" "보훈부의 장이 친일적 발언을 한다는 것이 넌센스" 등 역시 보훈부장관을 역임할 때의 행적에 대한 평가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투표에 참여해주신 많은 시민분들이 "역사를 왜곡하는 자들을 국민의 대표로 인정할 수 없다", "반드시 낙선시켜야 된다"는 한줄평가를 남겨주셨습니다.
2024년 3월 27일,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주최로 진행한 <22대 총선, 최악의 친일·반민족 후보 국민투표> 결과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투표는 지난 3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진행되었고 약 1500여명의 시민이 동참해주었습니다.
친일·반민족 후보 선정기준은 4가지로 정했습니다.
1. 친일, 식민사관으로 반헌법적, 반역사적, 반인권적 망언을 일삼아 국익을 훼손한 자
2. 대한민국 헌법 정신과 대법원 판결에 반하는 강제동원 해법 ‘제3자 변제안’을 옹호하고 추진한 자
3. 일본군성노예제의 진실을 부정하고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한 자
4.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고, 전쟁위기를 부추기는 언행을 한 자
최악의 친일·반민족 후보 투표 결과 1위는 나경원 후보(633표)입니다. 이어서 2위 정진석(620표), 3위 성일종(617표), 4위 박진(444표), 5위 박민식(328표)를 받았습니다. 조수연(323표), 태영호(230표), 도태우(188표), 김기현(153표), 정승연(148표), 장예찬(75표)가 뒤를 이었습니다.
나경원 후보를 최악의 친일·반민족 후보 1위로 뽑은 시민들은, "자위대 행사에 유력정치인이 들러리를 서다니" "말뿐이 아닌 자위대 행사 몸소 참석" "무늬만 한국인인 일본우익대변인"이라는 평가를 붙였습니다.
2위 정진석 후보는 "할아버지는 조선인 수탈하는 계룡면장, 아버지는 군사독재정권의 나팔수, 정진석은 식민사관으로 국민에게 굴욕을 주고 있다" "대를 이어 친일 사대주의자" "친일사관을 드러내는 데 일말의 부끄러움도 느끼지 않을 만큼 악질"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최근 이토 히로부미를 인재라고 말했다가 뭇매를 맞고 있는 성일종 후보에게는 "안중근 의사는 인재를 총쏴 죽인 테러범이냐"고 묻는 한마디도 있었습니다.
전 외교부장관을 지냈던 박진 후보에게는 "비어있는 물컵 반잔은 속죄의 피눈물로 채우시길" "굴욕적인 외교의 선봉장으로써 21세기 매국노라고 불릴만 하다"는 평가가 잇따랐습니다.
5위 박민식 후보는 "독립운동을 부정한자는 국민의 대표가 될 수 없다" "보훈부의 장이 친일적 발언을 한다는 것이 넌센스" 등 역시 보훈부장관을 역임할 때의 행적에 대한 평가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투표에 참여해주신 많은 시민분들이 "역사를 왜곡하는 자들을 국민의 대표로 인정할 수 없다", "반드시 낙선시켜야 된다"는 한줄평가를 남겨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