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부터 14일까지 열흘간, 한미연합군사연습 '프리덤 실드(FS)'가 실시됩니다. 특히 올해 '프리덤 실드' 훈련은 야외기동훈련(FTX)를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늘려서 실시하고, 새로운 전쟁 방식인 인지전을 처음 가동한다고 합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 매해 강도높게 진행되는 군사훈련으로 전쟁위기가 극에 치닫고 있습니다.
겨레하나는 한미연합군사연습이 시작되는 오늘 3월 4일,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비상행동을 선포했습니다.
이러다 전쟁난다!
한미연합군사연습 '프리덤 실드' 중단하라!
먼저, 신미연 서울겨레하나 운영위원장이 한미연합군사연습 '프리덤 실드'의 위험성에 대해 발언했습니다.
열흘간, 연합전술 실사격과 공대공 실사격, 공대지 폭격 훈련 등이 한반도 전 지역에서 펼쳐집니다. 특히, 이번 연습 기간엔 미군의 전략 폭격기나 원자력 잠수함 등 전략 자산이 한반도에 전개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김수정 대학생겨레하나 대표는 윤석열 정권의 '힘에 의한 평화' 대북정책을 규탄했습니다. 윤석열 정권은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은 뒷전으로 내팽개쳐놓고, 책임지지도 못할 말들로 한반도를 전쟁터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심지어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3월 1일, 3.1운동 105주년 기념사에서 일제 강제동원에 대한 언급은 한 마디도 하지 않고, 일본을 "가치 공유 파트너"라고 지칭하며 "한일관계의 더 밝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발언했는데, 이와 관련해 김수정 대표는 "침략전쟁에 한치의 반성도 하지않는 일본과 군사훈련을 하겠다는 정권"이라며 윤석열 정권을 "친일매국정권"이라고 규탄했습니다.
이연희 사무총장은 접경지역 충돌위기에 대해 발언하며, <겨레하나 비상행동>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9.19 합의가 무효화되면서 접경지역 군사훈련이 재개되었습니다. 군사훈련과 함께 3월 대북전단 살포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지금 접경지역 주민들은 자신의 삶터가, 일상이 무너지는 긴장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연희 사무총장은 "대놓고 자유의 북진을 외치는 윤석열 정권이 한반도에 전쟁위기를 만들고 있다"며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구하는 활동에 모두 나서자"고 호소했습니다.
이어서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끝으로, 감시단 옷을 입고 한반도 주변으로 집결하는 전투기, 핵 항모 등에 "중단" 스티커를 붙이는 상징의식을 진행하고 기자회견을 마무리했습니다.
겨레하나는 3월 7일, <대북전단, 접경지역 충돌위기 감시단> 1차 활동을 진행합니다. 전쟁을 막아야한다는 절박한 마음을 가지고 파주 현장으로 달려가 대북전단 살포와 한미연합군사연습을 감시하는 행동을 진행합니다.
3월 4일부터 14일까지 열흘간, 한미연합군사연습 '프리덤 실드(FS)'가 실시됩니다. 특히 올해 '프리덤 실드' 훈련은 야외기동훈련(FTX)를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늘려서 실시하고, 새로운 전쟁 방식인 인지전을 처음 가동한다고 합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 매해 강도높게 진행되는 군사훈련으로 전쟁위기가 극에 치닫고 있습니다.
겨레하나는 한미연합군사연습이 시작되는 오늘 3월 4일,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비상행동을 선포했습니다.
이러다 전쟁난다!
한미연합군사연습 '프리덤 실드' 중단하라!
먼저, 신미연 서울겨레하나 운영위원장이 한미연합군사연습 '프리덤 실드'의 위험성에 대해 발언했습니다.
열흘간, 연합전술 실사격과 공대공 실사격, 공대지 폭격 훈련 등이 한반도 전 지역에서 펼쳐집니다. 특히, 이번 연습 기간엔 미군의 전략 폭격기나 원자력 잠수함 등 전략 자산이 한반도에 전개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김수정 대학생겨레하나 대표는 윤석열 정권의 '힘에 의한 평화' 대북정책을 규탄했습니다. 윤석열 정권은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은 뒷전으로 내팽개쳐놓고, 책임지지도 못할 말들로 한반도를 전쟁터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심지어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3월 1일, 3.1운동 105주년 기념사에서 일제 강제동원에 대한 언급은 한 마디도 하지 않고, 일본을 "가치 공유 파트너"라고 지칭하며 "한일관계의 더 밝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발언했는데, 이와 관련해 김수정 대표는 "침략전쟁에 한치의 반성도 하지않는 일본과 군사훈련을 하겠다는 정권"이라며 윤석열 정권을 "친일매국정권"이라고 규탄했습니다.
이연희 사무총장은 접경지역 충돌위기에 대해 발언하며, <겨레하나 비상행동>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9.19 합의가 무효화되면서 접경지역 군사훈련이 재개되었습니다. 군사훈련과 함께 3월 대북전단 살포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지금 접경지역 주민들은 자신의 삶터가, 일상이 무너지는 긴장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연희 사무총장은 "대놓고 자유의 북진을 외치는 윤석열 정권이 한반도에 전쟁위기를 만들고 있다"며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구하는 활동에 모두 나서자"고 호소했습니다.
이어서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끝으로, 감시단 옷을 입고 한반도 주변으로 집결하는 전투기, 핵 항모 등에 "중단" 스티커를 붙이는 상징의식을 진행하고 기자회견을 마무리했습니다.
겨레하나는 3월 7일, <대북전단, 접경지역 충돌위기 감시단> 1차 활동을 진행합니다. 전쟁을 막아야한다는 절박한 마음을 가지고 파주 현장으로 달려가 대북전단 살포와 한미연합군사연습을 감시하는 행동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