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하나는 매해 연초, 전국 대의원들이 모여 운동방향을 토론하고 결심하는 워크샵을 진행합니다. 2014년부터 매해 진행해 온 워크샵을 올해는 사업영역에 따라 3차례에 나눠서 진행했습니다.
겨레하나 전국 확대운영위원회 워크샵
지역본부의 운영위원장, 집행위원장 및 주요 상근자들이 1월 17일 전북겨레하나에 모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2018년 겨레하나 운동 평가와 사례발표 △2019년 정세 전망 △2019년 주요사업 방향을 토론하였습니다.
각 지역본부의 지난해 평가, 사례, 과제들을 공유하였고, 서로 사업 계획 구상과 고민에 큰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2019년 정세에 기초하여, 전국 겨레하나의 활동방향에 대해서 충분히 토론하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특히 2019년 핵심 사업으로 겨레하나 역량강화와 시민이 주인되는 통일운동을 위한 ‘겨레모임’건설, 당면해서는 대북제재 해제와‘금강산 1만2천 사전신청자 모집에 대해 토론하고, 대표사업으로 만들기 위한 결심을 모으는 자리였습니다.
강제징용사죄배상 특별위원회 워크샵
노동자겨레하나의 첫 워크샵은, 강제징용 문제에 대한 결심을 높이는 차원으로 일본에서 진행하였습니다. 1월 11일~13일까지 2박3일간 일본 후쿠오카에서 진행되었고, 전국 노동자 대의원 및 회원 45명과 조일우호 청년단 15여명이 일본 후쿠오카에서 만났습니다. 기행 및 조선학교 방문등을 통해 강제징용 문제를 우리가 해결하자는 책임감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대의원들은 재일동포, 일본 시민들과 함께 야하타제철소와 휴가묘지 등 강제징용 현장을 방문하면서 민족의 설움이라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또 조선학교를 방문하면서 재일조선인의 삶에 대해서도 어렴풋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3.1 100주년을 맞는 올해에 강제징용 문제 해결에 노동자겨레하나 대의원들이 더욱 책임적으로 나서자고 한목소리로 이야기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대학생겨레하나 전국 워크샵
서울 대전 전북 부산 울산 경남 6개 지역본부의 대학생겨레하나 지역 대표, 집행부, 지부장들도1월 27일 서울에서 모여 대학생 사업 방향을 토론하고 논의하였습니다. △2018년 활동사례 발표 △활동사례 발표를 통해 배울 점, 개선할 점, 향후 모색할 점 △2019년 겨레하나 전국 차원의 사업과 대학생겨레하나 방향에 대해 토론했습니다.
서울지역은 남북대학생교류준비단, 대학지부활동을 발표하고 부산지역은 남북정상회담 환영사업, N개의 통일, 그리고 지부장, 집행부, 회원모임 등 동아리 운영에 대한 경험을 발표했습니다. 자기 단위의 미흡한 점, 경험들을 공유하며 상호 보완하고 힘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또, 중앙본부의 사업방향도 들으면서 대학생겨레하나 전국 차원의 목표와 방향을 함께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긴 토론시간이 끝난 후 뒤풀이까지 뜨겁게 이어지는 자리였습니다.
겨레하나 운동을 일선에서 일구고 있는 대의원들과 함께 진행된 1월, 세 개의 워크샵을 바탕으로 2019년 겨레하나 사업계획이 마련되었습니다. 2019년 전국 운영위원들과 상근 활동가들, 노동자, 대학생 대의원들의 왕성한 활동과 결실이 기대됩니다.
겨레하나는 매해 연초, 전국 대의원들이 모여 운동방향을 토론하고 결심하는 워크샵을 진행합니다. 2014년부터 매해 진행해 온 워크샵을 올해는 사업영역에 따라 3차례에 나눠서 진행했습니다.
겨레하나 전국 확대운영위원회 워크샵
지역본부의 운영위원장, 집행위원장 및 주요 상근자들이 1월 17일 전북겨레하나에 모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2018년 겨레하나 운동 평가와 사례발표 △2019년 정세 전망 △2019년 주요사업 방향을 토론하였습니다.
각 지역본부의 지난해 평가, 사례, 과제들을 공유하였고, 서로 사업 계획 구상과 고민에 큰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2019년 정세에 기초하여, 전국 겨레하나의 활동방향에 대해서 충분히 토론하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특히 2019년 핵심 사업으로 겨레하나 역량강화와 시민이 주인되는 통일운동을 위한 ‘겨레모임’건설, 당면해서는 대북제재 해제와‘금강산 1만2천 사전신청자 모집에 대해 토론하고, 대표사업으로 만들기 위한 결심을 모으는 자리였습니다.
강제징용사죄배상 특별위원회 워크샵
노동자겨레하나의 첫 워크샵은, 강제징용 문제에 대한 결심을 높이는 차원으로 일본에서 진행하였습니다. 1월 11일~13일까지 2박3일간 일본 후쿠오카에서 진행되었고, 전국 노동자 대의원 및 회원 45명과 조일우호 청년단 15여명이 일본 후쿠오카에서 만났습니다. 기행 및 조선학교 방문등을 통해 강제징용 문제를 우리가 해결하자는 책임감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대의원들은 재일동포, 일본 시민들과 함께 야하타제철소와 휴가묘지 등 강제징용 현장을 방문하면서 민족의 설움이라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또 조선학교를 방문하면서 재일조선인의 삶에 대해서도 어렴풋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3.1 100주년을 맞는 올해에 강제징용 문제 해결에 노동자겨레하나 대의원들이 더욱 책임적으로 나서자고 한목소리로 이야기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대학생겨레하나 전국 워크샵
서울 대전 전북 부산 울산 경남 6개 지역본부의 대학생겨레하나 지역 대표, 집행부, 지부장들도1월 27일 서울에서 모여 대학생 사업 방향을 토론하고 논의하였습니다. △2018년 활동사례 발표 △활동사례 발표를 통해 배울 점, 개선할 점, 향후 모색할 점 △2019년 겨레하나 전국 차원의 사업과 대학생겨레하나 방향에 대해 토론했습니다.
서울지역은 남북대학생교류준비단, 대학지부활동을 발표하고 부산지역은 남북정상회담 환영사업, N개의 통일, 그리고 지부장, 집행부, 회원모임 등 동아리 운영에 대한 경험을 발표했습니다. 자기 단위의 미흡한 점, 경험들을 공유하며 상호 보완하고 힘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또, 중앙본부의 사업방향도 들으면서 대학생겨레하나 전국 차원의 목표와 방향을 함께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긴 토론시간이 끝난 후 뒤풀이까지 뜨겁게 이어지는 자리였습니다.
겨레하나 운동을 일선에서 일구고 있는 대의원들과 함께 진행된 1월, 세 개의 워크샵을 바탕으로 2019년 겨레하나 사업계획이 마련되었습니다. 2019년 전국 운영위원들과 상근 활동가들, 노동자, 대학생 대의원들의 왕성한 활동과 결실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