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하나 나눔 나눔 스토리

(사)신명나눔의 아름다운 나눔을 소개합니다.

  • 겨레하나 | 2012-05-25
  • 조회수 | 7465
지난 3월, 겨레하나 사무실에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저희는 ‘신명나눔’이라는 단체인데요, 회비와 자선공연을 통해 모은 수익금을 나눔이 필요한 몇몇 단체에 기부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 기부단체를 2곳 더 늘리려고 하는데 그중에 한곳을 겨레하나에 기부하자고 결정을 했습니다.”
 
겨레하나와는 특별한 인연이 없는 생소한 단체이름인데다가, 사실 단체를 꾸려나가려면 그 운영비 또한 만만치 않을텐데 다른 단체까지 후원을 한다니... 일단 고맙기 그지 없었고, 신명나눔이란 단체에 대해 무척 궁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서 신명나눔의 활동사항을 검색해보고, 단체소개 자료들을 우편으로 교환해서 살펴하고, 한차례 신명나눔의 활동가들과 미팅을 갖은 후 신명나눔이란 단체를 조금 더 알게 되었습니다.
 
신명나눔은 대부분이 주부들로 구성이 된 놀이패로 봄, 여름, 가을, 겨울, 신명, 나눔이라는 여섯 개의 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요사업으로는 시민들과 외국인들에게 우리의 전통문화인 풍물을 알리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주 릴레이 공연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공연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대학로의 <공간 마루채>에서 열리며, 관람료 천원은 뜻을 같이 하는 단체나 개인에게 다시 후원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신명나눔에서 후원을 하고 있는 곳은 탈북청소년 셋넷학교, 한국JTS(북한어린이 돕기와 해외긴급구호), 나눔문화(자이투나문화학교), 푸른시민연대(다문화가정), 나섬공동체(재한몽골학교), 케냐 엘토토유치원, 생명나눔이며, 새터민 개인지원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문화공연이 필요한 단체에는 찾아가는 공연 형식의 문화나눔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회원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강습, 강좌도 진행하고 있으며, 여름과 겨울방학을 이용해 일반인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풍물캠프도 연다고 합니다.
 
겨레하나는 지난 5월 20일에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 ‘봄’에서 열린 ‘2012 신명나눔굿’에 초대를 받아 다녀왔습니다. 객석 250석이 가득 채워진 가운데 시작된 행사에서는 다양한 형식의 공연을 볼 수 있었는데요, 프로 공연팀 못지않은 상당한 실력들을 보여주셨습니다.













 
 
먼저 주세요
항상 주세요
빈 곳에 주세요
살짝이 주세요
주고는 잊으세요
 
주는 일
자신을 밝히는
참 좋은 일입니다.

 
신명나눔의 리플렛에 적혀있는 이 문구를 보면, 나눔을 실천하는 마음가짐을 다시한번 돌아보게됩니다. ‘나눔은 결코 갖고 있는 것이 많을 때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는 것을, 그리고 ‘내 나눔을 알아주길 바래서는 안된다’는 것을...
 
 
덧, 신명나눔의 정기공연이나 문화나눔, 강좌, 캠프 등 문의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로 연락하세요.
(110-524) 서울시 종로구 명륜동 4가 62 공간 마루채
전화 02.742.7959 홈페이지 www.sinmyungnanum.com
 
 
 
번호 제 목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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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명나눔의 아름다운 나눔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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